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20: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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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3000억원 비트코인 버린 남성..”제발 매립지 파게 해달라”

실수로 27300만달러( 3000억원) 가치의 비트코인이 하드 드라이브를 버린 영국의 남성이 쓰레기 매립지를 파게 해달라고 당국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16 CNN 따르면 IT기업 직원 제임스 하월스는 2013 6~8 사이 갖고 있던 비트코인 7500개를 버렸다. 코인들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거의 없을 때인 2009 하월스가 채굴해 갖고 있던것이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오르자 그는 자신의 비트코인이 하드 드라이브를 찾기 시작했다. 그는 실수로 하드 드라이브를 쓰레기와 함께 버린 것을 깨달았다.

이에 하월스는 자신이 거주하는 웨일스의 뉴포트 시의회를 찾아가 하드 드라이브가 묻힌 것으로추정되는 쓰레기 매립지를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가치의 25% 지역 주민들이 나눠 가질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5% 7000 달러(770억원), 316000 뉴포트시 시민 일인당 26만원을 있는 금액이다.

당국은 환경 문제 등을 들며 제안을 거절했다. 당국은매립지를 파고 쓰레기를 저장하고 다시 처리하는 비용이 수백만 파운드에 달할 있다면서하드를 찾을 있거나 찾아도 여전히 작동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이 매립지를 수는 없다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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