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27 日 土曜日 11: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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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檢개혁 더는 좌절할 수 없어…기필코 공수처 출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이번에는 기필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시켜 검찰에 대한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를 제도화하겠다 밝혔다.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오랜 세월 검찰개혁은 저항으로 좌절했지만 더는 좌절할 없다. 검찰이라고 해서 민주적 통제의 예외로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검찰개혁을 둘러싸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그것이 검찰개혁의 대의마저 가리려 하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검찰개혁의 대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되도록 해서는 된다 했다.

이어 “1987 민주화 이후 역대 민주정부는 권위주의와 선민의식에 젖은 권력기관의 개혁을 위해노력해왔다. 그때마다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 저항으로 좌절되곤 했다면서오랜 곡절을 겪은 끝에 이제야 우리는 국정원과 경찰의 제도적 개혁을 이루게 됐다. 그러나 검찰개혁은 지금도 저항받고 있다. 지금 갈등도 개혁과 저항의 싸움이다. 여기서 멈출 없다 강조했다.

대표는올해 정기국회는 매우 특별하다. 20 국가적 과제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고 집중력을 발휘해 하나씩 마무리해야한다 .입법과제 이행에 우리 모든 의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말했다.

그는국내에서도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진일보한 성과가 있었다. 저는 진단시약과 치료제개발하는 기업들을 방문해 현황 알아보고, 지원 방안을 들어 정책에 반영했다이번 주말에는백신 개발 위탁생산기업을 찾아 현안을 듣고 향후 대책을 준비하겠다 전했다.

이어아울러 정부와 협의해 치료제 사용과 백신 접종을 안전하고 빠르게 시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코로나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경제 회복에 매진해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도록 정성을 쏟겠다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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