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급락 후반등하며 국민의힘과 격차를 벌렸다. ‘라임·옵티머스‘ 사건이 여권 지지율에 제한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3주차(19일~21일) 주중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0.5%포인트 오른 46.3%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매우 잘함 25.4%, 잘하는 편 21.0%이었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내린 48.6%로 집계됐다. 매우 잘못함 35.4%, 잘못하는 편 13.2%였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증가한 5.1%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포인트로 5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역별로 서울에서 8%포인트 상승한 48.5%를 기록했다. 대전·세종·충청은4.1%포인트 내린 38.8%, 광주·전라도 3.2%포인트 하락한 67.2%를 나타냈다.(3.2%p↓, 70.4%→67.2%, 부정평가 30.6%)
직업별로는 무직에서 8.9%포인트 상승한 43.5%로 집계됐다.
60대(3.2%p↓, 42.0%→38.8%, 부정평가 57.1%), 정의당 지지층(5.7%p↓, 48.1%→42.4%, 부정평가 52.2%), 학생(10.1%p↓, 46.1%→36.0%, 부정평가 55.5%) 등에서도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여당 지지율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 주 전 4.3%포인트 급락했던 민주당 지지도는 3.1%포인트상승한 35.3%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2.3%포인트 하락한 27.3%에 머물렀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8.0%포인트로, 한 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이어 열린민주당 7.3%, 국민의당 6.6%, 정의당 5.5% 순으로 조사됐다.무당층은 전주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14.2%였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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