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6月 月 30 日 木曜日 11: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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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세계 증시 32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라

세계 증시가 지난 8 각국의 코로나19 대비 돈풀기 전략과 경기 회복 기대에 힘입어 32년만에 가장 폭으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증시 방향이 오는 9 정부의 금리정책 변화와 11 대선을 거치면서 바뀔 있다고 내다봤다.

파이낸셜타임스(FT) 1(현지시간) 지수 산출 업체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지난달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26 선진국과 23 신흥시장에서 3000 이상의 기업주가를 추적하는 MSCI 올컨트리 월드 지수는 8 동안 6.3% 성장해 1988 이후 32년만에 가장가파르게 올랐다. 이중 선진국 증시만 추적하는 MSCI 월드지수는 6.6% 올라 1986 이후 34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지난 44년간 MSCI 월드 지수의 평균 8 등락폭에 비해 2 가까이 상승폭이다.

국가별로 일본과 미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일본 토픽스 지수는 8월에 8.2% 뛰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7% 올랐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증시는 4~7% 상승했고 중국 CSI300 지수는 2.6% 올랐다. 기업별로는 미국 테슬라 주가가 8월중 74% 올라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31일에도 13% 상승해 전고점을 돌파했고 한해495% 급등해 시가총액만 3890억달러( 460조원) 나타냈다.

FT 미국과 유럽 주요국들이 코로나19 불황 극복을 위해 잇따라 저금리 정책을 펴면서 시장에 풀린 자금이 증시로 몰렸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일부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세를 타면서지난 봄에 투자 시장에 팽배했던 불안 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고 평했다.

JP모간 영국 지부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지금 같은 상승세가 지속되려면 앞으로 2가지 고비를 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우선 9 중순에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추가로 돈풀기에 나설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27 경제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물가상승률이 기존 관리 목표인 2% 넘더라도 바로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파니기르초글루는 이어 11 대선을 지적하고선거 결과가 매우 박빙으로 나올 전망이며 선거 이후에도 적어도 개월간은 정치적 교착상태와 정책 부족이 이어질 있다 설명했다. 그는일부 투자자들은 선거 이후 교착상태를 우려해 미리 위험을 털기 위해 매도에 나설 수도 있다 추정했다.

파이낸셜뉴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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