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20: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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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에 마스크 200만장 긴급지원

미국으로 가는 마스크 상자가 화물기에 실리고 있다 /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11일 우리 정부가 한•미 양국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양국 간 코로나19 공동대응을 논의했고, 후속조치로 동맹인 미국에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물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의료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날 새벽 출발하는 미측 화물기를 통해 수송돼 11일(현지시간)도착하게 된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한•미 양국이 코로나19라는 공동의 도전과제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제사회 내 한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정부는 미국의 재난 상황 속에 많은 지원을 해왔다.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미 남부지방 강타 당시 500만달러를, 2017년 허리케인 하비 당시에는 200만달러를 지원했다.

파이낸셜뉴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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