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남관표 주일대사. 주일대사관 홈페이지
남관표 주일대사는 5일(목)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개최한 재외공관 연계
「2019년 K-FOOD DAY 행사」에 참석해, 개최사 및 우수 바이어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대사는 개최 인사말에서 “한국과 일본의 음식을 통한 서로간 나눔과 배려 등 음식문화 교류는 양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양국간에는 최근 여러 현안들로 어려움이 있지만 양국 국민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협력, 문화 및 인적 교류 등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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