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공식 유튜브 채널 ‘동포ON’을 전면 개편하고 재외동포와의 쌍방향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 공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실시간 참여형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외 거주 동포들이 정책 정보를 수동적으로 전달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꿨다.
개편된 ‘동포ON’은 ‘정책 라이브’를 통해 국무회의 및 주요 정책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재외동포청 LIVE’에서는 담당 간부와 채팅으로 직접 질의응답이 가능해 즉각적인 소통이 이뤄진다.
또 재외선거 등 주요 현안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월 1회 특집 프로그램으로 심층 분석한다. 차세대 동포를 겨냥해 영어 및 현지어 콘텐츠도 확대한다.
특히 ‘동포가 묻는다’ 코너와 커뮤니티 투표 기능을 정례화해 재외동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재외동포를 단순한 정책 수혜 대상이 아닌 정책 주체로 끌어올리고, 정부와 직접 संवाद하는 공식 창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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