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재외동포 대상 세무 지원 기능을 강화하며 국제조세 대응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국제조세 분야에서 회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세무사의 전문 업무 수행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재외동포 사회에서는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조세조약 적용, 해외자산 및 해외금융계좌 신고 절차, 국내외 자산 이전(상속·증여) 등 복합적인 세무 이슈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국제조세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재외동포의 세무 상담과 납세 지원, 세정 정보 제공을 전담하는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센터는 재외동포가 안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정비하고, 주요 제도와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납세권 보호에 기여하는 한편, 국제조세 실무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변화하는 국내외 세무 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세무사회는 공익적 전문기관으로서 재외동포의 납세권 보호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제조세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외동포 세무 상담은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이메일 접수도 지원한다. 전화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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