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일본 디저트 전문 카페 ‘데자토(Dezato)’가 배민·쿠팡이츠 통해 간편 주문 서비스 확대하고 있다.
일본 정통 디저트를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일본디저트 전문 카페 ‘데자토(Dezato)’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를 통해 편리한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본 감성을 가까이에서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데자토’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신키네도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며 디저트 마니아층을 형성해왔고, 이번 배달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정통 일본 디저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표 메뉴인 신키네도 밀크 롤케이크, 밤화과자 쿠리킨톤, 와쇼콜라 큐브 등은 포장을고려한 배달 전용 패키지로 준비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디저트의 모양과 맛이 유지된다. 여기에 일본식 차(茶) 또는 스페셜 음료를 함께 주문할 수 있어,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 배달앱 리뷰에는 “디저트인데도 포장이 섬세해서 감동”, “집에서 일본 여행 온 기분”, “손님 초대용으로 딱”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데자토는 점심 시간이후부터 저녁까지 배달 주문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일부 메뉴는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데자토 관계자는 “카페에 직접 오시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배민과 쿠팡이츠를 통해서도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 경험을 그대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멀리 가지 않아도, 클릭 한 번이면 일본 감성 디저트를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데자토의 디저트는 오늘도 고객들의 일상 속 ‘작은 여유’가 되고 있다.
데자토 카페 직영점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13길 12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 문의는 070-8691-0988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