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후보 3인의 부동산 자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 자료 등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분당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관악구 25평 아파트를, 한덕수 무소속 후보는 종로구에 고가의 단독주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주요 후보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 비교표다.
| 후보 | 부동산 소재지 | 형태 | 면적(전용 또는 연면적 기준) | 공시가액 또는 실거래가 | 명의 | 특이사항 |
|---|---|---|---|---|---|---|
| 이재명 | 경기 성남시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 아파트 | 전용 164㎡ (약 49.6평) | 약 14.56억 (공시가), 실거래가 27.5억 기록 | 본인+배우자 공동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재건축 예정 |
| 김문수 | 서울 관악구 은천아파트 2단지 | 아파트 | 전용 59㎡ (약 17.8평) | 약 4.8억 (신고가), 최근 실거래 6.45억 | 배우자 명의 | 2000년 준공, 총 384세대 |
| 한덕수 |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 | 단독주택(3층) | 연면적 550.24㎡, 대지 618.5㎡ | 약 24.59억 (공시가) | 본인 명의 | 1989년 장인으로부터 매입, 헐값 매입 의혹 제기 이력 |
이재명 후보가 보유한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아파트는 통합재건축이 추진 중인 선도지구로 지정돼 향후 가치 상승 기대가 높은 단지로 평가된다. 반면 해당 지역 주민 간 재건축 방식과 정산 문제를 둘러싼 갈등도 존재한다.
김문수 후보는 비교적 소형 규모의 관악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직생활 동안 부동산 자산이 많지 않다는 점을 스스로 강조해왔다. 본인 명의가 아닌 배우자 명의로 등록돼 있으며, 실거래가는 신고가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한덕수 후보는 24억 원대의 종로 단독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장인으로부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시가 산정이 어려운 시기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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