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일본 최대 한인봉사단체 사랑의 나눔(회장 김운천)은 노인요양원 ‘마리실버힐’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사랑의 나눔 회원들은 이날 ‘마리실버힐’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김운천 회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어르신들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방문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함께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나눔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