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쓰리워즈에잇레터스’가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쓰리워즈에잇레터스는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K뷰티 열풍을 올라탈 계획이다.
로고부터 컬러까지… 트렌디한 브랜드로 변신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쓰리워즈에잇레터스‘(이하 쓰리에잇)가 새로운 브랜드로 소비자를 만난다.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을 전면 개편하는 것. 더불어 브랜드명을 ‘3Words 8Letters’에서 ‘3W8L’로 바꾸고, 로고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단순하고 명확한 형태로 변경한다.
브랜드 상징색은 기존의 ‘핑크‘에서 ‘나이트 볼드 블루(Night Bold Blue)’로 변경하고, ‘오렌지 썬(Orange sun)’, ‘모닝 버터(Morning Butter)’ 등을 보조색으로 설정해 용기와 패키지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바이오리듬 연구
브랜드의 콘셉트 또한 달라진다. 기존의 ‘사랑하는 순간의 아름다운 피부’를 뜻하는 ‘러빙모먼트(Loving Moment)’에서 ‘피부의 바이오리듬을 연구하는 브랜드’로 탈바꿈한다. 하루 중 피부의 활동과 휴식, 재생의 시간대를 고려해 최적의 스킨케어 루틴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품군은 바이오리듬 콘셉트를 반영해 ‘나이트 케어’(Night Care)와 ‘데이 케어’(Day Care)로 구성한다. ‘나이트 케어’는 피부가 회복하고 재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데이 케어’는 스트레스,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지향한다.
쓰리에잇 제품 개발 담당자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재생과 보호 과정을 지원하는 스킨케어루틴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