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라라랜드 女배우가 주연”…리메이크되는 韓 비운의 걸작 ‘이 영화’ 뭐길래 globalkorea 2024-05-24 영화 포스터 우수한 작품성에 비해 개봉 당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평가받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가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주연은 ‘라라랜드‘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은 에마 스톤이맡게 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최근 ‘지구를 지켜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인 ‘부고니아‘(BUGONIA)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가여운 것들‘(2023),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9), ‘더 랍스터‘(2017) 등을 선보인 그리스 출신의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하고 톱스타 에마 스톤이 주연을 맡는다. ‘지구를 지켜라!’의 주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부고니아‘는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명의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사장을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확신하고 납치하는이야기를 그린다. CJ ENM은 4년 전부터 이 영화의 영어판 리메이크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J NEM 측은 “20년 전에 충분히 평가받지 못한 장 감독의 시대를 앞서간 상상력을 이 시대에 맞게 되살려내려는 의도로 기획을 시작했다“며 “한국 영화계의 소중한 자산을 널리알려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2003년 개봉한 ‘지구를 지켜라!’는 장 감독에게 대종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안긴 작품이다. 개봉 당시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참신한 스토리와 ‘B급 감성‘ 등으로 이후 팬층을 형성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주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아빠, 친구들이 나보고 ‘개근거지’래” 펑펑 운 초4 아들… 그게 뭔데?Next: 손석희 전 JTBC 사장, 日 리츠메이칸 대학서 특별강연 Related Stories 문화/이벤트 일본소식 요리연구가 박현자, ‘흰 눈 닮은 식탁’으로 수업 열어 FNNEWSNEWS 2026-02-18 일본소식 닛케이225, 사상 첫 5만8000선 돌파…반도체주 주도 강세 Reporter 2026-02-12 일본소식 NHK 출구조사, 일본 총선서 자민당 단독 과반 확보 확실 Reporter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