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尹대통령·기시다, 17일 美스탠퍼드대 공동강연 조율중” Reporter 2023-11-09 9월 10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모습.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7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함께 강연하는 것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9일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강연을 검토 중이다. 경제 안보 분야에서 한일·한미일 협력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불법 사이버 활동으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얻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미일 사이버 대책 강화를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반도체를 포함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 구축과 인공지능(AI)을 둘러싼 한미일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일본 정부의 경제 정책과 해외 투자자들이 영어로행정 절차를 마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자산운용특구‘를 소개하며 투자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은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와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하는 기업가들을 배출해 온명문대에서의 강연을 통해 한미일의 노력에 대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짚었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 문제 등에서 협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통신은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2023 민주평통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 밴쿠버서 성황리에 마쳐Next: “여기 가지 마라” 日 술집서 韓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 논란 Related Stories 문화/이벤트 일본소식 요리연구가 박현자, ‘흰 눈 닮은 식탁’으로 수업 열어 FNNEWSNEWS 2026-02-18 일본소식 닛케이225, 사상 첫 5만8000선 돌파…반도체주 주도 강세 Reporter 2026-02-12 일본소식 NHK 출구조사, 일본 총선서 자민당 단독 과반 확보 확실 Reporter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