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9月 月 30 日 土曜日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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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일본 NGO와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한일 시민단체 간담회’ 실시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 5 오전 오사카 민단 2 회의실에서북한인권증진을 위한 한일 시민단체 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삼씨의 통역아래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과 김석우 통일원 차관, 정수한 국군포로송환위원장(예비역 육군준장), 차동길 전쟁범죄조사위원회 위원장(예비역 해병대 준장), 손경순 물망초 합창단장, 조경희 사무국장 실무진, 일본 시민단체측은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의 야마다 후미아키 이사( 오사카경제대학교 준교수),  가모오 켄지 이사, 아보 토모코  일본국회의원비서 리타유우코우카이 대표(북한인권영화제 실행위원), 오사카 블루리본회의 야마모토 나오키 대표, 민단 오사카미나토지부의 순상 총무과장 한일시민단체  20여명이 참가했다. 물망초와 일본시민단체는 단체의 활동 소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 제안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의 야마다 후미아키 이사는 “북한 문제에 대하여 일본에서는 한국내의 구체적 상황을, 한국내에서는 일본내의 구체적 활동과 과제에 대해서 서로 모르는 것이 많았으나,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국군포로문제에 대해서 인지하여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북한의 민주화 운동이란 큰 목표를 가지고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발표했다.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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