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3 日 火曜日 3: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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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친박은 없다..곧 입장 밝힐 것” 최측근이 전한 근황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 활동을 재개한 아니냐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직접 정치 일선에 나서는 정치적인 활동은 하실 이라고 밝혔다.

변호사는 지난 3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출연해, 대통령이 지난달 15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한 것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정치 복귀 시동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그런 시각은 전혀 맞지 않다 반박했다.

변호사는만약 이것(생가 방문) 친박계 인사를 지원하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하면, 그런 분들께 현장에 오시라고 연락하지 않았겠느냐그런 시각(친박계 인사 지원)전혀 논점이 맞지 않는다 했다.

그는 대통령이 총선 출마의 뜻을 갖고 있는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격려 메시지라든가 지원을 위한 움직임을 가능성이 있느냐 물음에도없다고 본다 일축했다.

변호사는 대통령이 직접 정치 일선에 나서는 정치적인 활동은 하실 것이라고보고 있다, 대통령이친박은 없다라는 취지로 말한 있다고 전했다.

이어지난번 대통령 탄핵 당시에 소위 친박계라고 지칭되는 의원들 중에서도 탄핵에 찬성한 사람이 있었고, 대통령이 이후에 재판을 거치면서 오랜 기간 고초를 겪었을 그냥 방관자처럼 있었던 사람도 많았다 말했다.

그러면서 “(’친박은 없다) 말씀에 대해 ( 대통령이) 직접 말씀하실 기회가 있을 것이라 본다이달이 가기 전에도 있을 있고, 늦으면 10 ·중반이 되지 않을까싶다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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