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122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문화축제’가 10월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독도수호 의지를 천명, 다짐하고 있다.
문제익 대회장은 “외세 침입이 거세게 밀려오던 1900년 오늘 독도 칙령을 제정하여 반포한(27일)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사회적으로 독도 관심이 점점 무뎌져가는 안타까운 이 때에 독도 수호 의지가 한층 더 고취되고 국력 배양과 국가발전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122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문화축제’는 25일 오후 2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공연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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