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6月 月 27 日 月曜日 17: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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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치솟는 경유값 잡는다? 경유값 인하 카드 만지작

윤석열 정부가 치솟는 경유값을 잡을 있을지 주목된다. 경유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휘발유 보다 비싼 가운데서다.

오늘 15 기획재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화물차와 택시 경유차량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업자들에게 유가보조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지난 12 전국 평균 경유값은 L 1950.8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14년만에 경신했다. 종전 최고가는 2008 716일에 기록했던 1947.75원이었다. 경유값은 계속해서 오르는추세다. 오늘 15 오전 기준 전국 평균 경유값은 1965.46원으로 휘발유의 전국 평균(1955.74)보다 높다.

이에 정부는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인 L 1850원을 낮추거나,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상향 조정하는 등의 방식이 유력하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 KBS ‘뉴스9′ 출연해최근 휘발유보다 경유값이 급등해 화물차를 갖고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렵다면서경유를 사용하는 화물 자동차 종사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밝힌 있다.

정부 관계자는유가연동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해 경유차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위한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면서도다만 발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말했다.

한편 경유값이 휘발유 값보다 비싸게 가장 원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이다. 유럽은 디젤차 비중이 높고 이에 따라 경유 수요가 많은데 러시아의 경유 공급이 줄며국제시장에서 경유값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연동되는데 이에 따라 국내 주유소의 경유 값도 오를 밖에 없는 구조다.

파이낸셜뉴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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