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5月 月 17 日 火曜日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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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日기시다 총리,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길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10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받고, “이른 시일 내에 기시다 총리와 만나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의 특사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대통령을 만나 친서를 전달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자리에서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국제질서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의국제정세에 있어 한일, 한미일 전략적 연계가 정도로 필요했던 때는 없었다한일 관계 개선은 이상 미룰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그러면서 양국간 갈등 현안인 징용, 위안부 과거사 문제와 관련 “1965 국교 정상화 이후 쌓아온 한일 우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일관계를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말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이른 시일 내에 기시다 총리와 만나기를 기대한다 말했으며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 사실상의 특사단인 한일정책협의단을 일본에 파견했다. 협의단은 일본 방문 사흘째인 그달 26 기시다 총리를 만나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전날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만찬 회동을 했다. 한국 외교부는 전날양측의 회담에 대해전체적 분위기가 매우 건설적이었다한일관계 개선이 정말로 필수적이라는 전반적으로 강하게 공감했다 말했다. 다만, 관계 개선에 대한 총론 차원의 공감대는 확인했으나, 징용·위안부 문제 해법 도출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일본정부는 이들 과거사 현안이 1965 한일 청구권 협정, 2015 한일 위안부 합의로 모두해결됐다며, 한국 법원의 배상 판결에 대해선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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