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산업 분야 정책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임기 내 청년 고용률 5% 향상‘을 목표로 과감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18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우리 청년세대가 열심히 일하며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임기 내 청년 고용률 5% 상승이란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 후보의 청년 일자리정책 핵심은 효용성을 높이고, 청년의 눈높이에 맞추면서 자율성을 존중하는것이다.
우선 이 후보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개편을 통해 청년 지원금을 현재 2배 수준으로 늘린다.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심사평가 요건을 현실에 맞게 개선, 청년의 선택권을 폭넓게 포장한다.
장기간 취업 실패로 구직을 포기한 청년에 대해서는 전문가 멘토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후보는 “청년 위기극복 일대일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며 “단 한명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도록 정부와 지역사회, 기업이 힘을 모으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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