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섰다. 전날 355명이 추가 확인됐고. 765명이 신규로 백신을 접종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29명(해외유입 706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67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128건(확진자 5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28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3명으로 총 8만1070명(90.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3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5(치명률 1.78%)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일 0시 기준 신규로 765명이 추가 접종받아 2만1177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613명, 화이자 백신 564명 접종했다.
파이낸셜뉴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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