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19 日 金曜日 2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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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최고”..이스라엘서 실제 접종서 92% 효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이스라엘 실제 접종에서 92% 달하는 예방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초 예상이었던 95%보다 낮지만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가나온다.

28(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2 의료관리기구(HMO) 마카비가 1차와 2 접종을 마친 163000 1주일 코로나19 감염된 인원은 31명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비교군의 접종자 중에선 6437명이 감염됐다.

효과(Effectiveness) 92%였다. 이는 그룹에서 나온 감염자 수를 비교해 백신 접종 발병률이 낮아지는 정도를 산출한 결과다. 당초 화이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예방 효과를 95% 제시한 있다.

화이자 수치보다 3% 포인트 낮지만 이스라엘 전문가들은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백신 담당수석 분석가인 아나트 엑카 조하르는연구는 접종을 완전히 마친 대규모 인원을 조사한 세계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셰바 메디컬 센터의 감염병 전문가 에얄 레샴은강력한 결과에 사람들이 기뻐할 이라며 “(3% 포인트 낮다는 것을)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기대하는표준편차 안에 있는 아주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1∼2 접종자 그룹과 나이대, 건강 상태 등이 유사한 비교집단을 설정해 연구를진행했다. 연구팀은 항체 형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해 감염 여부 조사를 백신 투여 7∼16사이에 진행했다.

엑카 조하르 분석가는백신 접종자 그룹에서 나온 감염자 누구도 병원에 입원한 사례는 없었다. 모두가 경증이었다두통이나 경미한 통증을 나타냈으며 발열도 거의 없었다 언급했다.

한편, 이날 이스라엘 보건부는 2 접종자 715425 가운데 감염자가 317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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