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年 11月 月 25 日 水曜日 13: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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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42.5%, 58주만에 최저..與野는 서울·부산서 박빙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2.5% 집계돼 10 둘째주 이후 58주만에 가장 낮은 지지도를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 나왔다. 조국 사태 이후 다시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 것으로, 김해신공항 백지화, 부동산 문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18 전국 18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주중 잠정집계 결과, 대통령 취임 185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2 주간집계 대비 1.8%포인트 떨어져 42.5%(매우 잘함 23.2%, 잘하는 19.3%)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3%포인트 올라 53.3%(매우 잘못함 35.9%, 잘못하는 17.4%) 나타났다.

모름·무응답 0.5%포인트 감소한 4.2%. 국정 수행 평가, ·부정 평가 차이는 10.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조사됐다.

앞서 긍정평가는 지난해 10 2주차 리얼미터 주중집계에서 42.5% 기록했고, 10 2주차 주간집계에서 41.4% 기록해 취임 최저치를 찍은 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8.1%포인트↓, 25.7%→17.6%, 부정평가 76.9%), 인천·경기(7.0%포인트↓, 48.0%→41.0%, 부정평가 52.8%), 서울(2.1%포인트↓, 42.1%→40.0%, 부정평가 58.6%)에서 하락했다.

전세난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며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 여론이 강해졌고, 장관과 총장의 대립 등으로 정부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의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진 것은 최근 김해공항 확장 추진계획이 사실상 백지화 따른 영향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8%포인트 내린 32.0%, 국민의힘 지지율은 2.2%포인트 오른29.5% 기록했다.

내년 보궐선거를 치르는 서울과 부산(부산·울산·경남)에서는 양당 지지율이 박빙을 보였다.

서울에서 민주당은 29.1%, 국민의힘은 27.7% 기록했고 ··경에서는 국민의힘이 32.0%, 민주당이 29.8% 기록했다.

무당층은 1.2%포인트 증가한 16.1% 조사됐다.

한편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 7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응답률은 3.6%.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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