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2 日 金曜日 14: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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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메인뉴스"재팬 핸들러들이 온다"...日약점 간파 '바이든 인맥'에 긴장

“재팬 핸들러들이 온다”…日약점 간파 ‘바이든 인맥’에 긴장 [도쿄리포트]

일본 정부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개막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과거 오바마외교의 핵심이었던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물론이고, ‘예비내각명단에 거론되는 인물들 가운데 상당수가 과거사 문제 일본의 외교의 약점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이른바재팬 핸들러(지일파)’들이기 때문이다. 이미 과거 오바마 정권 8년간 관계를 맺어온오바마·바이든 인맥들과의 다시 치열한 전략싸움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日에 강온양면 구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신 역시도 오바마 정권(2009 1~2017 11)당시 부통령이었던강온양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바이든의 당선인의 성격을 실감한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2013 12 당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자제해 달라 미국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참배를 강행하자실망했다 미국 정부의 성명을 주도한 있다. 상당기간 미국은 일본에 상당 기간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당시 스가 관방장관이 기자회견에서축적돼 (·) 관계가 있다. 참배 취지를 끈질기게 설명하면 (미국도) 이해할 이라고 했지만,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 아베 총리의 친동생으로 스가 정권 초대 방위상을 맡고 있는 기시 노부오 당시 외무성 차관 등은 미국에서 훈계만 받고 왔다고 한다.

사건 이후 2015년의 일이지만, ·일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 군사 동맹의 파트너로서 일본의역할확대라는 측면에서 밀착돼 갔지만, 이와 별개로 미국은 ·· 공조에 저해가 되는 일본의역사 수정주의까지는 용인하지 않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 사이 중재역이었을 , 한국이 기대하는 확실한 편들기는 하지 않았다. 다만, 현재 징용 문제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는 · 양국에대해 관계 개선의 압박을 넣을 가능성은 높다.

다시 부상하는 오바마 인맥들

토니 블링큰 국무부 차관과 더불어 국무장관 후보로 주목되는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국방장관 후보 1순위라는 미셸 플러노이 등도 대표적재팬 핸들러들이다. 특히, 라이스 보좌관은일본을 아는 친중파라는 평가가 강하다. 그는 2013 11아시아의 미래라는정책 연설에서중국이 제안한 대국관계라는 새로운 모델을 원활하게 운용하기 위해 모색 중이다 말해 일본 정부 관계자를 경악시킨 있다. 블링큰 차관은일부가 제안하고있는 같은 중국과의 완전한 디커플링은 비현실적 결과적으로 비생산적이라고 지적한 있다. 가뜩이나중국의 해양 진출에 미국 민주당 정권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아니냐는 우려가 스가 내각에 깔려있는 상황에, 재팬 핸들러들의 등장은 일본으로서는 불안하다. “일본이 약점 잡힌 끌려다닐이라는 목소리라 벌써부터 일본 정부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F. 케네디 대통령의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는 이런 스가 내각의 우군이다. 케네디 대사는 바이든 당선인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총리는 관방장관 시절 당시 케네디대사와 어울렸다고 한다. 정상 간의 다운식결정을 중시한 트럼프 정부와 달리, 바이든정권에서는 외교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외교 인사들과의 채널 확보 역시 복원해야 과제다.

이런 상황에서 자민당 내에서는 바이든 당선인과조기 정상회담개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베 총리의 측근인 시모무라 하쿠분 자민당 정조회장(정책위의장) NHK 바이든정권의 온실가스 감축 압박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상끼리의 인간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스가 총리도 빨리 바이든 당선인과 회담해 관계강화를 확인했으면 한다 말했다. ‘아베·트럼프때처럼조기 정상 회담 개최를 바라고 있으나, 일본 뜻대로 바이든 측이 응해줄 지는 미지수다.

현직 대통령을 제치고, 당선인이 외국 정상과 정상회담을 아베·트럼프 트럼프타워 회동자체가 외교의 세계에서는 대단히 이례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외무성 관계자는 아사히신문에 스가 총리가 바이든 당선인에게 직접 전화로 축하 인사를 전하는것에 대해서도바이든 당선인이 그걸 원하는지가 중요하다 말했다. 일본 정부가 속도를 내고싶어도, 현재로서는 스가 총리의 방미는 내년 1 20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가 밖에 없다는 대체적 시각이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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