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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50명이 증가했다. 이 중 41명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90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307명이며 86.7%가 내국인이다.
신규 확진자 50명 중 해외유입이 7명, 지역발생이 43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1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6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명 증가한 1만 611명이며 완치율은 89.2%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276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015명이다.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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