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회계사무소의 대표 김행삼 회계사가 월드옥타 도쿄지회 5월 온라인 정기월례회에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 일본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신청 방법 등을 교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을 가졌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각종 보조금 신청을 위한 실무적 이슈’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조치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나 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일본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등을 소개하고 그 신청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 동안 일본에서는 ‘지속화급부금’, ‘도쿄도감염확대방지협력금’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기업 보조금 제도가 다수 설치돼 시행되고 있었지만 신청 방법이 번잡하고 준비할 서류도 복잡해 많은 교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행삼 회계사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교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고 이번 월드옥타 도쿄지회 정기월례회에서도 회원들에게 소개됐다.
영상은 24분 정도로 각 보조금의 내용과 준비할 서류 등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영상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거나 유튜브에서 ‘시마다회계사무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