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표 주일대사는 지난 13일 후지요시 유코 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이사 사장 겸 서울재팬클럽(SJC) 이사장을 접견했다.
남 대사와 후지요시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일 경제계간 활발한 교류가 양국 경제 발전에 있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서울재팬클럽(SJC)은 1997년 설립된 주한일본기업 모임으로 2020년 현재 법인회원 약 400개사, 개인회원 약 1,650명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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