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81주년 기념행사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해 국가적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1년여 만에 현충사를 다시 찾은 소회를 밝히며, 현장에서 마주한 익숙한 인연들과의 재회를 언급했다. 과거 국회의원 시절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이곳을 찾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랐다고 전했다.
현충사가 지닌 상징성으로는 유비무환, 애민애국, 필사즉생의 가치를 짚었다. 위기 상황에서 공동체가 되새겨야 할 핵심 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생즉사 사즉생’ 정신에 대해서도 계승 의지를 드러냈다. 강 비서실장은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경제 위기 속에서 통합과 포용을 기반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국난을 한마음으로 극복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국민이 하나로 결집할 경우 현재의 위기도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는 인식을 제시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