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가 설립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원장 조근식)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예술대학교(TUA) 및 일본 영화 진흥 기구 유니재팬과 함께 ‘2024 한-일 글로벌 프로젝트 기획개발 워크숍’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AFA와 TUA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각국의 영화 산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신진 영화 창작자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산하고인의 프로듀서이자 TUA 교수인 이치야마 쇼조, 오이시 미치코 TUA 교수, KAFA의 윤상오 교수, 영화 설국열차의 투자책임을 맡았던 남종우 크로스픽쳐스 부사장, 그리고 영화 플랜 75의 총괄 프로듀서인 미즈노 에이코가 멘토로 참여한다.
더불어 제77회 칸영화제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던 영화 플로우의 프로듀서 마티스 카자, KAFA 졸업생이자 영화 장손을 연출한 오정민 감독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0월 6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 발전시킨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는 10월 말 도쿄필름마켓(TIFFCOM)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