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일본인 37% “한국 좋다”… 韓 대일감정도 긍정↑ globalkorea 2024-02-19 사진출처=픽사베이 한일 관계 개선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이 좋다고 말하는 일본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실시한 국가·지역별 ‘우호의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7%로 2018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닛케이는 “지난해 한일 관계의 급속한 개선이 결과에도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며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한 후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가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한국에 대한 우호의식은 2022년 조사 때보다 10%p 높아졌다. 반면 ‘싫어한다‘는 41%로 10%p 낮아졌다. 문 정부 시절이던 2019년에는 ‘좋아한다‘는 비율이 1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고바야시 스스무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는 “윤 정부의 출범 후 한국과의 외교 마찰에 관한보도가 줄었다“면서 “한일, 미일 협력의 보도가 증가해 ‘싫어한다‘는 비율이 줄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닛케이는 또 한국의 대일 감정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일본 비영리단체 언론 NPO 등이2023년 8~9월 실시한 한일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본에 대해 ‘좋은 인상‘이라고 답한 한국인은 28.9%였고 ‘좋지 않은 인상‘이라고 답한 사람은 53.3%였다. 2020년에는‘좋은 인상‘이 12.3%, ‘좋지 않은 인상‘이 71.6%로 3년 만에 개선됐다.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일본 여행 더 가겠네”..1시간 걸리던 입국절차 ‘1분’ 이면 뚝딱Next: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여야 ‘쌍특검·선거구 획정’ 두고 충돌 전망 Related Stories 글로벌한상 일본소식 SBJ은행, 한국 여행 특화 ‘SBJ 트래블 K 데빗’ 출시… 환전 수수료 90% 우대 및 BTS 진 콜라보 굿즈 증정 FNNEWSNEWS 2026-01-21 일본소식 일본 매독 신규 감염 4년 연속 1만3000명대…대만은 15~24세 급증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이승엽, 요미우리서 존재감 증명…‘외국인 코치 2인 체제’에 아베 감독 기대감 Reporter 202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