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인구 많고 볼 일” 日 작년 세수 첫 70조엔 돌파…3년 연속 최고 기록 Reporter 2023-06-29 픽사베이 지난해 일본 세수가 처음으로 70조엔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조세 수입은 71조엔대로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1년도 세수는 67조378억엔이었다. 물가 상승과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품 가격 상승에 따라 소비 세수가 늘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당초 지난해 예산 편성 시점에 전망한 65조2350억엔은 물론, 11월 추경 편성에 맞춰 상향 조정한 68조3590억엔을 웃돌았다. 우선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소비에 쓰는 돈이 불어나 소비세수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등 포함) 증가율은 3.2%로 거의 4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엔화 약세와 고유가 등으로 물가가 오르면서 식료품 가격도 올랐다. 개인소비 총액은2022년도 312조엔으로 전년도 대비 5.5% 증가했다. 소득세수도 늘어났다. 기업의 임금 인상으로 급여 소득이 증가했고, 배당 수입도 늘었다. 법인세수도 견조하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로부터의 경제 회복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이 세수를 뒷받침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한일 재무장관회의 7년 만에 재개 “완벽한 관계 정상화”Next: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홍보영상 공개…참가요강도 발표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에도 도쿄 박물관, 31일 재개관…대형 전시·영상 콘텐츠 강화 Reporter 2026-03-30 일본소식 日국민 65% “미일회담 긍정 평가”…다카이치 지지율 72% NEWSReporter 2026-03-30 토픽 일본소식 ‘160엔 뚫린 엔달러 환율’ 日재무성 “이젠 단호한 조치도 필요” NEWSReporter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