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2 日 月曜日 17: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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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전일본 태권도선수권대회 도쿄에서 열려

일본국제태권도연맹(ITF-Japan) 26()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국립요요기체육관 2경기장에서 전일본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전일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 품세와 개인 겨루기를 통해 남녀 총 73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오전 경기인 품세는 선택 1개와 지정 1 2개의 품세에 대해 참가자 2명씩 동시에 기량을 선보였다. 해당 종목의 심사는 심판원 5명이기술’( 동작의 정확성), ‘’, ‘호흡조절’( 동작에 적절한 호흡법 사용유무), ‘리듬’, ‘균형 판정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했으며, ()별로 토너먼트를 통해 품세부분의 최강자를 가렸다.

34회 전일본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품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김동현]
겨루기(맞서기) 대결에서 정경호 선수(나고야 도장)가 발차기를 하고 있다. [사진 / 김동현]

이번 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참가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 뿐만 아니라 격파시범 태권도를 활용한 단체 군무등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됐다.

34 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일본태권도협회 대회부회장의 우수선수 시상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일본국제태권도협회의 박정현 사범이 격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김동현]
대회부회장 황진 사성(2열 중앙)과 대회임원진 및 참가선수의 기념사진 촬영[사진 / 김동현]
기념촬영중인 대회임원 박정현(좌) 사범과 박정우(우) 관장[사진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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