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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5월말부터 하루 150만 접종…11월 집단면역”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 경제부총리는 26지난주말 화이자와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계약해9900만명분의 백신물량을 확보했다그동안 일각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백신가뭄등을 지적하며 국민께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말했다.

5월말까지 하루 150만명 접종 역량을 갖춰 11 집단면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대행은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대국민 담화문에서이번 화이자 추가 구매로 집단면역 달성시기를 보다 앞당길 기반을 마련했다 “18 미만 접종 확대,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3 접종(부스터 ) 추가수요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게 됐다 강조했다.

현재 백신개발국인 미국·영국과 백신이 조기 확보된 이스라엘(인구 880만명) 제외하면 모든 국가들이 백신수급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우리나라는 국내생산기반을 갖춘 안되는 나라로 백신수급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밝혔다.

6월말까지 도입이 확정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809만회분중 지금까지 387만회분이 계획대로 공급됐고, 화이자는 3 24 공급시작 매주 정기 공급 중이다.

대행은 “4월말까지 300만명을 접종할 계획이라며 “25 현재 정부가 제약사와 계약한 백신도입 예정물량이 지연된 사례는 한건도 없다 설명했다.

이어 “4 마지막주 부터 5월말까지 484만회분, 6월에는 938만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들 합계 1809만회분으로 상반기중 1200만명의 국민들 접종 받게 이라고 주장했다.

모더나, 얀센 백신 등도 상반기 일부 도입을 추진 중이어서 물량이 더해지면 여유롭게 6월말까지 1200만명 이상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3·4분기 도입 예정 백신은 8000만회분이며, 3·4분기 접종목표인 2400만명(누적 1 접종목표는 3600만명) 훨씬 상회하는 물량이다. 4·4분기는 9000만회분의 백신이 도입될 예정이며, 이는 18 미만 연령대의 접종, 3 접종, 내년 접종을 위한 비축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행은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면서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 추가확보 가능성을 모색중이라며추가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나 신속 대응해 나갈 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주 매일 15만명 수준의 접종으로 목표대로 이뤄지게 한다. 향후 백신 접종 인프라가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폭 확충된다.

예방접종센터는 5월초까지 204개소에서 267개소로, 민간위탁 접종의료기관은 5월말까지 2000여개소에서 14000여개소로 확대된다. 경우 최대 150만명 이상 접종이 가능한 접종역량을지니게 된다.

그는 “6월말까지 고연령, 고위험군, 방역과 의료인력 1200만명에 1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해일상으로 회복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겠다 “9월말까지는 전국민의 70% 3600만명에 대한 1 접종을 완료하겠다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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