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연구원장 신현태)은 1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연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섭 전남대 교수 등 자문위원 10명, 강형종 벤처기업협회 선임 연구원 외 연구위원 14명을 비롯해 월드옥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태 연구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협력해 비즈니스 하고 상생하는방안이 어느 때보다 중요성 하다고 생각한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위원, 자문위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한인 기업들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재외동포와 관련된 정책을 연구를 하는 해외 경제학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경제공동체 육성과 활성화 ▲세계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한국의 전략적 대처방안수립 ▲한국 무역정책 연구 ▲ 국내 중소·벤처기업 한인 경제인과 연계 활성화 등 재외동포의 경제적 활용과 네트워크 구축을 연구한다
국내외 각 분야 석, 학 박사 70여 명으로 구성된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2006년 설립되어 재외동포 경제정책에 대한 기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재외동포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모색하는 연구단체이다.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참고기사]https://globalkorea.jp/archives/18571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2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