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사관은 최근 코로나19의 확대에 따른 감염 방지를 위해 3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국적설명회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주일대사관 측은 “영사부를 방문하시는 우리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며, 4월 이후 설명회의 개최 여부는 일본 내 코로나 19의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하여 향후 재공지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잠정 중단 일정은 3월 19일 열린 예정이었던 설명회이고, 4월 16일 열릴 설명회는 현재 중단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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