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사진은 조선중앙통신 사이트 캡쳐
“자주권-안전보장 위한 공세적 조치” 언급
공업부문 개선 통한 자립경제 대책도 강조
3일차로 회의 이어져…30일에도 계속 진행
북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2일차로 접어든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자주권과 안전보장을 위한 공세적인 조치”를 언급했다.
30일 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당중앙위원회 사업정형과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보고를 계속하시였다”면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방향과 그 실천적 방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제기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자립경제를 위한 대책을 강조했다. 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정돈하고 주요 공업부문의 ‘심중한 실태’를 바로잡기 위한 과업들을 제기했다.
이어 과학농사제일주의를 통한 생산량 증대를 비롯해 교육, 보건사업 개선을 위한 과업과 방안을 제기했고 자연재해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도 거론했다.
로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들을 취할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대외사업부문과 군수공업부문, 우리 무장력의 임무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고 전했다.
또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 높게 벌려 근로단체 사업을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강하게 세우는 것에 대한 문제를 강조했다고 했다.
로동신문 “2일회의에서 계속된 조선로동당 위원장 동지의 보고는 대내외형편이 그대로 분석되고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으로 촉진시켜나가기 위한 명백한 방도와 우리 당의 혁명적인 립장과 투쟁전략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원회의는 계속된다.’라는 내용을 붙여 이번 회의가 3일차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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