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ーム관동/관서관서 뉴스오사카에 가성비 호텔 ‘자코텔 플러스 오사카 난바점’ 오픈…높은 교통 접근성까지 갖춰 여행객들...
오사카에 가성비 호텔 ‘자코텔 플러스 오사카 난바점’ 오픈…높은 교통 접근성까지 갖춰 여행객들 이목 집중
객실 내부 모습
일본 여행, 그중에서도 오사카는 저렴한 항공권과 일본 간사이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관광 명소, 맛집들이 모여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이다. 그렇기에 여행객들에게 더욱 중요한 것이 숙소 선택일 것. 어떤 가격, 어떤 위치에 잡는냐에 따라 오사카 여행의 질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뉴스가 전해졌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 자코텔플러스 오사카 난바점’이 높은 가성비에 위치적 이점까지 두루 갖춘 게스트하우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써부터 오사카 여행객들에게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위치가 다 했다! 시내 중심가라 이동이 편리
자코텔 플러스 오사카 난바점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다. 자코텔 플러스 오사카 난바점은 지난 8월 10일 오사카시의 가장 중심가이자 번화가인 난바 지역 닛폰바시역에 오픈했다.

숙소의 인근 역인 킨텐츠 닛폰바시역 8번 출구에서 자코텔 플러스 난바점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 10분, JR난바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이다. 참고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많은 여행객들이 오사카 여행의 거점으로 삼는 역이 JR난바(OCAT)역과 오사카난바역으로, 이 곳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까지 손쉽게 갈 수 있다. 또한 JR난바(OCAT)역에서는 공항 직행인 리무진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구로몬시장,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오사카 여행의 메인스트리트가 자코텔 플러스 난바점에서 도보 10~15분 내에 위치해 있어 오사카 여행의 베이스캠프로는 최적의 이점을 가진숙소라는 평가다.
오사카의 명물인 쿠로몬 시장 모습. 자코텔 플러스 난바점에서는 5분 거리 내에 있다.
-룸 컨디션은 최상…1인용 객실부터 패밀리룸까지
호텔의 객실 구성도 자코텔 플러스 난바점의 매력 포인트다.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캡슐호텔식 1인용 침실은 물론 가족 단위나 부모님과 같이 한 층을 빌릴수 있는 디럭스 침실도 운영 중이다. 특히 남성전용 객실과 여성전용 객실층을 따로 운영해 여성 여행객들에 보다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캡슐호텔식 1인용 객실은 비즈니스 출장객은 물론 나홀로 가성비호캉스를 누리고 싶은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인기 객실인 남녀 구분 객실층의 구성은 집에 머무르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아파트먼트 스타일의 룸으로, 전자레인지 등의 간단한 조리시설과 공통 사워실, 근처에 바로 세탁소까지 있어 ‘호텔 한달 살기’와 같은 장기 투숙에도 별다른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이용객들의 평가다.
객실 내부 모습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캡슐호텔식 1인용 침실 모습
자코텔 플러스 난바점의 관계자는 “높은 교통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우리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비즈니스 출장객은 물론 오사카 여행객들에게 가치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게스트하우스의 목표다”고 말했다.
자코텔 플러스 난바점
大阪市中央区日本橋1-24-13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ranslate »